파리 올림픽 양궁 사격 금메달 및 메달 순위

밤사이 반가운 메달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양궁과 사격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짜릿하고 뜨거운 감동이 전해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현재 우리나라 메달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실시간 메달 순위 확인하기

 

목차  1. 파리올림픽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영상   1.1 양궁   1.2 사격     1.3 탁구   1.4 배드민턴   1.5 수영  2. 파리올림픽 메달 순위   3. 파리올림픽 경기 일정(7월 29일)

 

1. 파리올림픽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영상

7월 28일 금빛 소식을 전해주었던 양궁과 사격, 그리고 탁구, 배드민턴, 수영 종목의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1.1 양궁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선수들이 화살을 당길때마다 마음을 졸이며 경기를 지켜보았는대요.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선수로 이루어진 여자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슛오프 끝에 중국을 5-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988년 서울대회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였고, 이로써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기록하였습니다.

 

1.2 사격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 하이라이트 영상

사격에서 메달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효자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은메달에 이어 이번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오예진, 김예지 선수의 금메달과 은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중간 우리나라 선수들은 1위와 2위를 서로 오가며 경기를 치뤘고 결국 오예진 선수가 243.2점으로 금메달, 241.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동반 메달 획득에 성공한 것은 2012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의 일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여자 8강 중계 결과

 

1.3 탁구

탁구 혼합복식 8강전 하이라이트 영상

임종훈-신유빈 선수는 탁구 혼합복식 8강전에서 루마니아 선수들을 4-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탁구 경기는 볼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임종훈, 신유빈 선수의 알려진 실력대로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준결승에 진출하며 다음 상대는 중국의 최강인 왕추친-쑨잉사 선수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세계랭킹 1위인 중국 선수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우리 선수들 좋은 경기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됩니다.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전은 7월 30일 오전 12시에 시작합니다.

 

 

 

 

1.4 배드민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하이라이트(안세영)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1차전에서 불가리아 선수를 2-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하이라이트(정나은-김원호)

혼합 복식 A조에 출전한 정나은, 김원호 선수는 프랑스를 2-0으로 이기며 우승하였습니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단식 준결승 다시보기

 

1.5 수영

수영 자유형 200m 준결승 하이라이트 영상

남자 수영 황선우, 김우민 선수는 한국 수영 경영 최초로 단일 종목 동반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동반 준결승 진출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결승 진출해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6명 중 상위 8명만 결승 진출 티켓을 잡을 수 있는데 황선우 선수는 9위에 그치며 결승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남아 있는 경기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2.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한국시간 기준, 7월 29일 오후 13시 메달 순위입니다.

 

파리 2024 올림픽 - 최신 뉴스, 일정 & 결과

 

3. 파리올림픽 경기일정(7월 29일)

오늘은 메달을 안겨주었던 사격, 펜싱 그리고 배드민턴, 탁구 종목 등 많은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0일 오전 12시에는 탁구 종목 임종훈-신유빈 선수의 혼성 복식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모습과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